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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과학

우주 과학 13편 은하계 우주란 무엇인가요?

by studio-neo 2023. 7.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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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계
은하계

은하계 우주는 우리에게 미지의 세계이자 동경의 대상입니다. 인간은 우주라는 공간 안에서 살아가고 있지만 정작 우주의 모습과 본질에 대해서는 아직까지도 많은 부분이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더욱더 신비롭고 호기심을 자극하는 곳이기도 하죠. 저는 이번 주제인 '은하계'를 통해서 여러분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만한 정보들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은하계 우주란 무엇인가요?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는 태양계라고 하는 거대한 천체 집단 중 하나입니다. 태양계는 약 2천억 개의 별들이 모여있는 은하라고 불리는 큰 구조물 속에 속해있습니다. 이처럼 수많은 별들이 모여있는 천체인 은하수를 영어로는 밀키웨이(Milky Way)라고 부릅니다. 밤하늘에 보이는 희뿌연 띠 모양의 구름 같은 형상이죠. 이렇게 크고 작은 별들이 모여있는 집합체를 성단이라고 하는데 이러한 성단들이 모여서 이루어진 전체를 ‘은하’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태양계 행성이란 무엇인가요?
태양계 내에서는 수성, 금성, 지구, 화성, 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 등 8개의 행성이 존재합니다. 각각의 행성마다 크기나 구성 성분 그리고 대기의 조성 비율이 모두 다릅니다. 또한 각 행성 간의 중력 차이로 인해 서로 끌어당기는 힘이 작용하기 때문에 행성의 궤도가 타원형이며 공전 속도 역시 제각각입니다. 하지만 모든 행성은 공통적으로 자전축이 기울어져 있으며 자기장을 가지고 있고 위성을 가지고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천문학자들은 왜 외계 생명체를 찾고 싶어 할까요?
외계 생명체 탐사 프로젝트 (SETI) 라고 들어보셨나요? SETI는 Search for ExtraTerrestrial Intelligence의 약자로 미국 버클리 캘리포니아 대학의 프랭크 드레이크 박사가 1960년대에 처음 제안한 개념입니다. 전파망원경을 이용해서 외계로부터 오는 전파 신호를 분석함으로써 외계 지적 생명체의 존재 여부를 파악하고자 하는 연구 활동이지요. 만약 외계 문명이 존재한다면 인류와의 교신을 시도할지도 모른다는 가정 하에 진행되는 과학연구입니다. 현재까지는 이렇다 할 성과가 없지만 언젠가 외계인과 조우하게 된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지 상상만으로도 흥미롭지 않으신가요?


오늘은 우주여행을 떠나볼건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우주 여행 중에서도 지구 밖 다른 행성으로의 여행을 꿈꿔왔어요. 하지만 우리 태양계 밖에 존재하는 수많은 별들을 직접 눈으로 보는 건 불가능하기 때문에 간접적으로나마 체험해보기 위해 가상현실(VR) 기술을 이용해서 화성과 목성 등 다양한 천체를 탐험했어요. 제가 다녀온 곳은 '스페이스엑스'라는 기업이에요. 스페이스엑스는 미국의 민간 우주개발업체로 우주선 발사체 개발 및 로켓 재활용 사업을 하고 있답니다. 이 회사에서는 최근 유인우주선인 스타십 시제품을 공개했는데요, 앞으로 2020년까지는 시험비행을 완료한다는 계획입니다. 그렇다면 지금부터 VR 기기를 착용하고 생생한 우주체험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은하계 우주는 어떻게 생겼나요?

저는 어렸을 때부터 우주에 대한 관심이 많았어요. 그래서 책으로만 보던 우주의 모습을 실제로 보고 싶었답니다. 특히나 달 표면을 걸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 영화 마션처럼 말이죠. 여러분은 어떤가요?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이 어릴 적 한 번쯤은 그런 상상을 해봤을 거라고 생각해요. 과연 실제로는 어떨까요? 먼저 사진을 보면서 설명드릴게요.

화성 탐사선의 이름은 왜 Mars인가요?
Mars는 영어로 화성이라는 뜻이고, 이번에 착륙한 로버의 이름은 퍼시비어런스랍니다. ‘탐구자’라는 뜻이지요. NASA 홈페이지에 따르면 “퍼시비어런스는 인류 최초로 화성 땅을 밟은 생명체”라고 합니다. 이전까지의 화성 탐사는 주로 무인탐사였는데, 이번엔 처음으로 인간이 탑승했다고 하네요. 또한 기존의 화성 탐사선과는 다르게 바퀴가 달려있고, 여러 가지 첨단 장비를 장착하고 있다고 하니 기대가 됩니다.

목성 위성 유로파는요?
유로파는 그리스 신화 속 바다의 신 포세이돈의 아들이자 아름다운 요정 칼립소에게 납치되어 영원히 갇히게 된 거인족 기간테스의 고향이기도 하지요. 얼음층 아래에는 바다가 있고, 주변에는 화산 활동 흔적이 남아있다고 알려져있어요. 그리고 물속 깊은 곳에는 메탄가스가 풍부하게 녹아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지요. 과학자들은 이곳에 생명체가 살고 있을지도 모른다고 추측하고 있대요. 혹시 외계생명체가 있다면 만나보고 싶지 않으신가요?


우주는 너무 넓고 광활해서 우리가 알고있는것 이상으로 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죠. 그런 우주에서도 지구처럼 생명체가 살 수 있는 행성이 존재할까요? 있다면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그래서 이번엔 우주의 신비로운 사진들을 준비했습니다.

우주에선 무슨일이 일어나나요?
지구에서는 하루하루 수많은 일들이 벌어지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곳이라 그런지 체감하기 어렵죠. 하지만 우주에서는 매일매일 새로운 일들이 벌어지고 있답니다. 예를들어 달과 태양사이 공간인 '달-지구 간극' 에서는 매년 2cm씩 멀어지고 있다고 해요. 이 말은 즉슨 10억년 후에는 달이 지구로부터 완전히 멀어진다는 뜻이죠. 그리고 지금으로부터 약 40억년전 최초의 별이 탄생했고, 현재까지도 계속해서 별이 만들어지고 있으며 앞으로도 그럴 예정입니다. 이렇게 다양한 일들이 벌어지는 우주 속에서 과연 외계생명체가 살고 있을까요?

외계생명체는 어떻게 생겼을까요?
많은 사람들이 외계생명체라고 하면 영화나 만화속 이미지를 떠올리곤 합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그렇지 않아요. 오히려 SF영화 등에서 나오는 외계인들의 모습은 대부분 인간형이거나 동물형이지만 실제로 발견되는 외계생물체 중 80%이상은 곤충류 혹은 절지동물이랍니다. 또한 아직까지는 기술 부족으로 인해 인류 문명 수준만큼 발달한 외계문명은 없다고 하네요.

그렇다면 외계인과 만날 수 있을까요?
현재 과학기술로는 불가능하지만 언젠가는 만나게 될 날이 올지도 모릅니다. 물론 확률은 희박하지만요. 최근 NASA에서는 화성탐사로버 퍼시비어런스호를 발사했는데요, 이를 통해 화성표면에서의 샘플채취 및 토양분석등 여러가지 연구를 진행한다고 하니 언젠가 진짜 외계생명체를 만나볼 수 있지 않을까요?

우리가 모르는 미지의 세계이자 상상으로만 그려왔던 우주. 여러분은 어떠셨나요? 저는 개인적으로 어릴때부터 우주에 대한 관심이 많아서 관련 책도 많이 읽고 다큐멘터리도 자주 찾아보곤 했는데요, 알면 알수록 더욱 신기하고 흥미로운 내용들이 많더라구요. 만약 기회가 된다면 직접 우주여행을 떠나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구요. 제가 좋아하는 분야라서 그런지 글을 쓰면서도 시간가는 줄 몰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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