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과학이라는 주제 자체가 너무 광범위해서 어떤 내용을 써야할지 막막했는데 일단 제가 알고있는 선에서 최대한 쉽게 설명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저처럼 우주과학에 대해 전혀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이 글을 썼습니다.
우주는 어떻게 탄생했나요?
우리가 살고있는 지구는 태양계라는 곳에 속해있습니다. 태양계는 우리 은하 안에 있고 은하는 다시 수많은 별들이 모여있는 집단인 성운안에 존재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성운과 성운 사이에서는 가스와 먼지 구름이 계속 생성되고 소멸되는데 이것이 폭발하면서 지금의 우주가 만들어졌습니다.
지구말고 다른 행성에서도 생명체가 살 수 있을까요?
태양계 내에서만 보더라도 화성 등 여러 행성에서 미생물 형태의 생명체가 발견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인간같은 고등생명체가 살기엔 적합하지 않은 환경입니다. 따라서 현재로서는 지구만이 유일하게 인류가 생존할 수 있는 공간이라 여겨집니다.
외계인은 실제로 존재할까요?
많은 SF영화나 소설등에서 외계인과의 접촉을 다루는데 대부분 실제로는 불가능하다는 결론이 많습니다. 만약 외계인이 있다면 이미 오래전에 지구를 방문했을것이고 그렇게 되면 왜 그동안 아무도 몰랐을까 하는 의문점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또한 최근 연구결과에 따르면 우주의 모든 물질은 중력에 의해 서로 끌어당기고 있다고 합니다. 즉 아무리 멀리 떨어져 있어도 결국 한곳으로 모이게 된다는 뜻이죠. 그렇다면 과연 같은 시간동안 얼마나 많은 물체가 모이느냐가 관건인데 이를 계산하기 위해서는 엄청난 양의 데이터가 필요합니다. 그러나 현대 기술로는 그것을 감당할 수 없어 사실상 외계인의 존재여부는 알 수 없습니다.
우주는 지구처럼 생명체가 살 수 있는 행성이 있을까요? 우리 은하계에만 해도 1천억개 이상의 별들이 존재한다고 해요. 이렇게 많은 별들 중에서도 인간이 사는 곳은 단 한곳 뿐이죠. 그렇다면 다른 외계행성에서는 과연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을까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외계행성의 환경과 그곳에서의 생활방식에 대해 알아볼게요.
외계인은 실제로 존재할까요?
네 맞아요! 현재 기술로는 아직 발견되지 않았지만 분명 어딘가엔 살고있을 거라고 믿어요. 특히나 태양계 밖에선 이미 수많은 외계생명체가 탐사되고 있다고 하니 기대해도 좋을것 같아요. 하지만 이 모든건 추측일뿐 정확한 증거는 없어요. 그래서 UFO 목격담 같은 경우도 모두 가설로만 남아있는거죠. 다만 최근 연구결과에 따르면 외계인과 접촉했을때 나타나는 증상들을 보고 간접적으로나마 유추할 수 있다고 합니다.
외계인에게 납치된다면 어떻게 될까요?
납치되는 순간 엄청난 공포감에 휩싸이게 될텐데요. 다행히도(?) 외계인과의 접촉 후 발생하는 여러가지 증상중 일부는 사람마다 다르게 나타난다고 해요. 예를 들어 두통, 복통, 구토 등 신체증상뿐만 아니라 우울증, 공황장애, 환각증세 등 정신질환 증세도 나타날 수 있다고 하네요. 물론 이것 또한 어디까지나 이론상의 내용이고 실제 상황과는 다를 수 있으니 너무 걱정하진 마세요~
우주여행은 언제쯤 가능할까요?
현재 인류는 달 착륙 이후 화성탐사 계획을 세우고 있죠. 미국항공우주국 NASA 에서는 2030년 쯤이면 화성에 유인 우주선을 보낼 예정이라고 발표했어요. 그리고 얼마전 스페이스X라는 민간기업에서 개발한 로켓이 발사되어 화제가 되기도 했죠. 앞으로 10년 후면 직접 우주유영을 하며 화성으로의 여행이 가능해질지도 몰라요. 상상만 하던 우주여행이 현실화될 날이 머지 않았네요.
지금까지 외계인들의 삶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영화속에서만 보던 외계인이지만 언젠가는 만날 수 있지 않을까요?
우주는 우리에게 무한한 상상력을 제공하며 인간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우주는 지구와는 다른 환경과 법칙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다양한 분야에서 연구되고 있다. 특히 천문학자들은 태양계 밖의 행성들을 탐사하면서 새로운 별과 은하 등을 발견하였다. 이처럼 미지의 세계인 우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최근엔 인공위성 발사나 로켓 개발 및 활용 기술뿐만 아니라 우주 산업 전반에 걸친 투자가 확대되고 있다.
우주 과학 우주개발이란 무엇인가요?
우주개발(Space Development)이란 말 그대로 ‘우주공간에서의 활동’을 의미한다. 즉, 우주선 또는 인공위성을 이용하여 달이나 화성 같은 천체에 사람이나 물자를 보내는 일이다. 현재 인류는 위성발사체를 이용하여 대기권 밖으로 쏘아 올린 인공위성을 통하여 통신, 기상관측, 자원탐사, 군사목적 등 다양한 목적으로 우주 공간을 활용하고 있다.
인공위성은 어떻게 만들어지나요?
인공위성은 크게 본체부와 탑재체로 나눌 수 있다. 본체부는 다시 추진제탱크, 연료탱크, 산화제탱크, 전자장비실, 제어장치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탑재체는 카메라, 레이더, 센서, 안테나 등 여러 가지 부품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러한 각각의 부품들은 설계 과정에서부터 제작·조립·시험과정을 거쳐 최종적으로 조립된다.
우리나라의 우주개발 역사는 어떻게 되나요?
우리나라 최초의 인공위성은 1992년 8월 11일 러시아 소유즈로켓에 실려 발사된 우리별 1호이다. 이후 1996년 9월 21일 무궁화 1호 위성과 1998년 12월 31일 무궁화 2호 위성을 발사하였으며, 1999년 5월 28일 아리랑 1호 위성을 발사함으로써 본격적인 상업용 서비스 시대를 열었다. 2000년 6월 27일에는 다목적 실용위성 아리랑 2호를 발사하였고, 2007년 7월 25일에는 한국 최초의 우주발사체인 나로호를 발사하였다. 그리고 2013년 10월 19일에는 국내 독자기술로 개발한 첫 번째 정지궤도위성인 천리안 위성을 발사하였다.
지금까지 우주개발의 개념과 정의, 발달과정등에 대해 알아보았다. 앞으로의 우주개발은 더욱 활발해질 것이며, 국가간 경쟁 역시 치열해질 것이다. 이를 위해 정부차원에서도 지속적인 지원 정책을 펼치고 있고, 민간기업 차원에서도 활발한 참여가 이루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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